출처: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204/k1001434656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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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23区にも大雪警報 関東甲信 6日朝にかけて大雪のおそれ
本州の南岸を進む低気圧の影響で、関東甲信では平地でも雪が強まり、東京23区全域をはじめ関東甲信の広い範囲に大雪警報が発表されています。6日朝にかけて大雪となるおそれがあり、気象庁は積雪や路面の凍結による交通への影響に警戒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気象庁によりますと、低気圧が発達しながら本州の南岸を東に進んでいる影響で関東甲信では雪が強まり、東京の都心でも雪が降っています。
5日午後8時の積雪は、
▽群馬県草津町で68センチ、
▽長野県飯山市で62センチ、
▽栃木県の奥日光で23センチ、
▽前橋市で9センチ、
▽さいたま市や甲府市で7センチ、
▽東京の都心で6センチ、
▽横浜市で4センチ、
▽宇都宮市で3センチ、
▽水戸市で1センチと平地でも雪が積もっています。
東京の都心で1センチ以上の積雪となったのはおととし2月11日に2センチを観測して以来です。
この雪で、関東甲信の広い範囲で大雪警報が出ていて、東京23区の全域にも発表されています。
東京23区に大雪警報が出たのは去年2月10日以来です。
関東甲信では、このあとも雪が降り続く見込みで、6日朝にかけて平地でも大雪となるおそれがあります。
6日夕方までの24時間に降る雪の量はいずれも多いところで
▽関東北部の山地で40センチ
▽甲信と、箱根から多摩地方や秩父地方にかけてで30センチ
▽関東北部の平地と関東南部の平地で15センチと予想され
▽東京23区でも8センチの雪が降る見込みです。
気象庁は、積雪や路面の凍結による交通への影響に警戒するとともに、電線や樹木への着雪、農業用ハウスの倒壊、なだれにも十分注意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不要不急の外出を控えるほか、外出している場合は早めの帰宅を心がけ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また、冬用タイヤを装着していない車の運転は控えてください。
政府 情報連絡室を設置 情報収集と警戒にあたる
5日から関東甲信地方で山沿いや山地を中心に大雪となり、東京23区を含む平地でも雪が積もる見通しとなっていることを受け、政府は4日午後3時、総理大臣官邸の危機管理センターに情報連絡室を設置し、情報収集と警戒にあたっています。
林官房長官 “気象や交通情報に十分留意 不要不急の外出控えて”
林官房長官は午後の記者会見で、政府としても万全の態勢で対応にあたるとしたうえで「首都圏では少しの降雪でも交通機関が乱れ、車の事故や立往生が発生することがある。最新の気象や交通関係の情報に十分留意し、不要不急の外出を控えるほか、外出中の人は早めの帰宅を心がけてほしい。今は受験のシーズンでもある。受験生は、時間に余裕を持った行動を取っていただくようお願いする」と述べました。
国交省と気象庁 共同で注意呼びかけ
関東甲信で大雪が予想されることについて、国土交通省と気象庁は交通への影響や車の立往生などに十分注意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関東甲信で大雪が予想されることを受けて、国土交通省と気象庁は5日午前、共同で取材に応じ、雪の影響や注意すべき点などについて説明しました。
このうち、気象庁は6日朝にかけて関東甲信の山沿いや山地を中心に大雪となり、5日夕方から夜遅くにかけて雪のピークとなる見通しを示しました。
今回は平地でも大雪のおそれがあり、このうち東京23区の雪は注意報級と見込まれるものの、予想より気温が低くなった場合は警報級の大雪の可能性があるとしています。
気象庁気象監視・警報センターの杵渕健一予報官は、「帰宅や移動が必要な人は、可能なかぎり早い時間帯に済ませてほしい。あす朝は気温が低いため通勤や通学の時間帯は路面の凍結や交通への影響に十分注意してほしい」と呼びかけています。
また、国土交通省は、おととしの大雪で首都高速道路などで大規模な立往生が起きたことを挙げ、今回はその対策として首都高速道路などで「予防的通行止め」を進めていると説明しました。
大雪に備えた通行止めの区間は拡大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で、最新の交通情報を確認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そのうえで、国土交通省環境安全・防災課の寺沢直樹道路防災対策室長は、「大雪の場合は不要不急の外出は控え、やむをえず車で外出する場合は必ず冬用タイヤを装着するとともにタイヤチェーンも準備してほしい。また、食料や水、携帯トイレ、毛布を用意するほか、燃料の補充もお願いしたい」と呼びかけています。
専門家 “一度に降る雪の量が多くなるおそれ” 注意呼びかけ
関東甲信で大雪が予想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専門家は本州の南岸を進む「南岸低気圧」の影響で一度に降る雪の量が多くなるおそれがあり、雪に慣れていない都市部では交通機関への影響や車のスリップ事故に注意を呼びかけています。
雪のメカニズムに詳しい防災科学技術研究所雪氷防災研究センターの上石勲特別研究員によりますと、「南岸低気圧」が接近するタイミングで雪や雨が強まるため、上空の寒気の状況によっては山沿いなどで1時間に10センチ以上の雪が降る可能性もあるということです。
一方、東京の都心では6日にかけて気温が0度以上で推移すると予想されていることから水分を含んだ湿った雪になるとしています。
湿った雪は
▽屋根や電線などに付着しやすいため信号機が見えづらくなったり、停電につながったりするおそれがあるほか、
▽積もるとシャーベット状になるため、車のスリップ事故や歩行中の転倒事故などが起きるおそれがあります。
氷点下の冷え込みになった場合は朝の通勤・通学の時間帯に路面の雪が凍結して事故の危険性が高くなるおそれがあります。
上石特別研究員は「都市部は雪に慣れていないうえ、都心は車の数が非常に多く道路交通網も発達しているため、ひとたび大雪になると非常に大きな影響を及ぼす可能性がある。できるだけ無理をせず時間に余裕を持って行動し、リモートワークの活用や早めの帰宅などの対策を心がけ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した。
~ 번역 ~
도쿄 23구에도 대설경보 관동고신 6일 아침까지 폭설 우려
혼슈 남쪽 해안을 따라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관동고신에 지방은 평지에서도 눈이 강해져 도쿄 23구 전역을 비롯, 관동고신 넓은 범위에 걸쳐 대설 경보가 발표되었습니다. 6일 아침까지 폭설 우려가 있어 기상청은 쌓이는 눈과 도로 결빙에 의한 교통상황에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혼슈의 남쪽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흐르는 영향으로 관동 고신으로 눈발이 강해져 도쿄 도심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5일 오후 8시경 적설양은,
▽ 군마현 구사쓰초 68cm,
▽ 나가노현 이야마시 62cm,
▽ 도치기현의 오쿠닛코 23cm,
▽ 마에바시시 9cm,
▽ 사이타마시나 고후시 7cm,
▽ 도쿄 도심 6cm,
▽ 요코하마시 4cm,
▽ 우쓰노미야시 3cm,
▽ 미토시에서 1cm로 평지에서도 눈이 쌓여 있습니다.
도쿄 도심에서 1cm이상 눈이 쌓인 것은 재작년 2월 11일 2cm를 관측한 이래입니다.
이 눈으로 관동고신의 넓은범위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고, 도쿄 23구 전역에도 별령되었습니다.
도쿄 23구에 대설 경보가 발령 된 것은 작년 2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관동고신 지방은 앞으로도 눈이 계속 내릴 예상으로, 6일 아침까지 폭설이 내릴 우려가 있습니다.
6일 저녁까지 24시간 내에 내리는 눈의 양은 모두 많게는
▽ 관동 북부 산지 40cm
▽ 고신과 하코네, 타마 지방과 지치부 지방에 걸쳐 30cm
▽ 관동 북부평지 및 관동 남부평지로 15cm가 예상되며,
▽ 도쿄 23구도 8센치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쌓이는 눈이나 도로 결빙에 의한 교통 영향에 충분히 주의하는 것과 동시에 전선이나 나무에 쌓이는 눈, 농업 비닐하우스의 붕괴 등에 모두가 주의를 기울이라는 안내와 당부를 전했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 외, 외출할 경우 이른 귀가를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은 운전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정보연락실 설치, 정보 수집과 경계 태세를 갖추다.
5일부터 관동고신지방에서 산기슭을 따라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되어 도쿄 23구를 포함한 평지에도 눈이 쌓일 예정으로 정부는 4일 오후 3시 총리대신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마련하고 정보수집과 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하야시 관방장관 "기상이나 교통정보에 충분히 유의,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
하야시 관방장관은 오후의 기자 회견을 통해, 정부차원에서도 만전의 태세를 갖춰 대응에 임한다고 한 다음, 「수도권은 약간의 눈에도 교통 기관이 혼잡해짐 차량 사고나 발이 묶이는 현상이 생하고 있다. 발 빠른 기상정보, 도로교통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 것 외에 외출 중인 시민들은 빠른 귀가를 유의하면 좋겠다. 수험 시즌이기도 하니, 수험생들은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가지고 행동 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교성과 기상청 모두 주의 당부
관동고신 지방에 폭설이 예상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 국토교통성과 기상청은 (도로)교통에 미치는 영향이나 폭설로 차량의 발묶임 현상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관동고신에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국교성과 기상청은 5일 오전 공동으로 취재에 응해 눈의 영향과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은 6일 아침까지 관동고신의 산기슭과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5일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적설량이 많아 짐을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평지에서의 폭설 우려로 이 중 도쿄 23구의 강설량은 주의보급으로 예상되지만, 예상보다 기온이 내려가는 경우에는 경보급 폭설의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 기상감시/경보센터 기부치 겐이치(杵渕健一) 예보관은 귀가나 이동하는 사람은 가급적 빠른 시간대에 이동을 당부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출근이나 등교 시간대는 도로의 결빙이나 교통상황에 대비하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토교통성은 재작년 폭설로 수도고속도로 등에서 대규모 발이 묶였던 점을 들어 이번에는 그 대책으로 수도고속도로 등에서 '예방적 통행금지'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설에 대비하여 통행 금지 구간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신 교통 속보 등을 확인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국토 교통성 환경 안전·방재과의 테라사와 나오키(寺沢直樹) 도로 방재 대책 실장은, 「폭설일 시,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 하고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지고 외출할 경우는 반드시 겨울용 타이어 장착과 동시에 타이어 체인도 준비하는 것을 부탁한다. 또한, 식량이나 물, 간이 화장실, 담요를 준비하는 것 외에 충분한 연료(주유)보충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 "한 번에 내리는 눈의 양이 많아질 우려" 주의 당부
관동 고신에서 폭설이 예상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전문가는 혼슈의 남해안을 지나는 '남해안 저기압'의 영향으로 한 번에 내리는 눈의 양이 많아질 우려가 있어 눈이 많이 오지 않았던 도시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에 미치는 영향이나 차량 미끄러짐(블랙아이스)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눈의 구조(메커니즘)에 저명한 방재과학기술연구소 설빙방재연구센터의 수석특별연구원에 따르면, '남해안 저기압'이 지나는 타이밍에 눈이나 비가 강해지기 때문에 공기 중의 차가운 바람의 상황에 따라 산기슭을 기준으로 1시간에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한편, 도쿄의 도심에서는 6일에 걸쳐진 기온은 0도 전후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수분을 머금은 습한 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습한 눈은
▽ 지붕이나 전선 등에 부착하기 쉬워 신호등이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정전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며,
▽ 쌓이면 셔벗과 같은 상태로 자동차의 미끄러짐 사고(블랙아이스)나 보행 중 미끄러짐 사고 등이 일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영하의 추위가 발생한 경우 아침 출근·등교 시간대의 도로 결빙에 따른 사고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수석특별연구원은 "도시지역은 눈에 익숙하지 않은 데다 차량 수가 매우 많고 도로교통망도 발달해 있어 폭설로 인한 큰 영향이 미친다. 가능한 한 무리하지 않고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며 재택근무 활용이나 이른 귀가등의 대책을 세워 주의하면 좋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기사 번역에 있어서는 절대적이 아님을 안내 드리며, 의역이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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